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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의 택함 받은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경건한 삶으로 자신이 거듭난 성도임을 증거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다음과 같은 실천상의 강조점을 주장합니다.
경건한 주일 성수
하나님은 7일중의 하루를 안식일로 정하시고 거룩하게 지키도록 명하셨습니다.
이 날은 창세로부터 그리스도의 부활까지는 한 주간의 마지막 날이었다가 그리스도의 부활 이후로는 한 주간의 첫째날로 바뀌었습니다.
이 날은 성경에서 주일로 불리며 이 날은 세상 끝날까지 기독교의 안식일로 계속될 것입니다.
세례
우리는 세례가 주님이 정하신 성례로서 교회의 중요한 부분임을 고백합니다.
세례에 대한 다양한 견해가 있으나 우리는 믿는 자들의 세례와 유아세례 모두를 인정하며 세례의 참된 의미는 구원의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과 언약의 백성의 표로서 받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교회적인 분리
교제의 문제는 성경을 믿는 모든 신자들에게 중요한 문제로서 어떤 교제들은 주님의 책망을 받았습니다(약4:4; 삿2:2-3).
그러므로 우리는 신앙의 근본교리들을 부인하는 천주교와 세계교회 협의화와 같은 단체들과 교회적인 교제를 금합니다.
그러나 전세계에 있는 신실한 성도들과의 교제를 나누는 것은 우리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개인적인 분리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이 빛 가운데 계신 것과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해야 합니다.
그러하기에 거룩함은 기독교인의 삶의 특징이 되어야 합니다. 이 하나님을 향한 분리는 개인적인 거룩함의 핵심이면서 죄를 버리는 것은 참된 성도의 표지입니다.
우리는 성경이 죄라고 하는 것이 죄라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러하기에 동성애, 도박과 춤, 음주, 마약사용은 엄격하게 금해야 할 개인적인 거룩의 한 부분이며,
이혼은 성경이 금하는 일이라고 믿으며 경건한 가정을 지켜야 한다고 믿습니다